10여년전 중국 위해(웨이하이) 갔을때 먹어보고 천국을 본 요리 - 씨홍스챠오찌딴
요리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로 개밥같은 이미지에 비해 완벽한 맛의 궁합을 가지고 있어 끼니때마다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방울이는 살짝 칼집만, 완숙이는 잘라서 씨를 제거
끓는 물에 7-10초, 저는 시간 단축을 위해 포트에 물을 끓여 부어버렸
껍질을 몽땅 제거 전문용어로 꽁깍세라고 한다나요..
계란 2개를 풀어 소금간을 하고 잘 섞어 준 다음, 기름 두른 팬이 달구어지면, 넣고 휘리리리리리리리
스크램블 될 때 까지 휘리리리
토마토 투하 하고 복볶
통후추로 마무리
쳐묵 쳐묵
토마토는 익혀먹는게 더 좋고,
소금, 후추등과 어울리는 걸 죄다 만족시킵니다.
계란에 설탕 미림 등을 추가해도 좋고, 버터에 볶으면 확실히 좋으며 ㅠㅠ
대륙에선 파를 송송 썰어 볶습니다만 파슬리 가루도 좋고, 파마산 치즈가루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요리라고 하기도 뭐할 정도로 개밥같은 이미지에 비해 완벽한 맛의 궁합을 가지고 있어 끼니때마다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익혀먹는게 더 좋고,
소금, 후추등과 어울리는 걸 죄다 만족시킵니다.
계란에 설탕 미림 등을 추가해도 좋고, 버터에 볶으면 확실히 좋으며 ㅠㅠ
대륙에선 파를 송송 썰어 볶습니다만 파슬리 가루도 좋고, 파마산 치즈가루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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