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를 했을때 영양가 손실이 적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튀김 > 볶음 > 구이 > 조림,찜 > 데치기 > 끓이기 랍니다.
예 튀김이 최고봉입니다 (ㅋ) 튀김 만세!
꼴데가 준플 올라간 기념으로 친구불러 조촐하게 식사를 대접하며 한잔 했습니다.
일단 새우를 해동,
예전에는 마트에서 새우 사다가 머리 따고 껍질 벗기고 내장제거하고... 어휴~
머리는 다른 요리에 따로 쓰기도 했었으나... 요새는 냉동 생새우를 바로 해동해서 사용합니다.
새우 크기좀 봐요 크흑 ㅠㅜ
같은 튀김이라도 튀김옷을 입혀 바로 튀기는, 분식집 스타일의 '덴뿌라 파'가 있다면
저는 새우는 무조건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후라이 파' 입니다. '까스파' 라고도 하죠
바삭폭신한 덴뿌라에 어울리는 폰즈를 만들 능력이 없거니와.
집에서 먹기에 바삭함도 오래가고... 입천장이 다 헐벗을 지언정, 육덕진 후라이의 완승
텐동 같은데 들어가는 덴뿌라 만들때는 길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쪽에 칼집을 2-4회 내서 길이를 늘여주는게 일반적이나
후라이때는 등을 따 줘야죠!
등 따라서 칼집을 주욱 내서 벌려주시면 크기도 커지고 배쪽 내장도 제거할 수 있고, 일석이조
칼집을 깊게 내도 쉽게 갈라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새우 20두? 20미? 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힙니다.
옷 다 입히고 정렬 해놓은 사진이...
예.. 없네요.. ㅠㅠ
정말 20마리 이쁘게 줄 세워서,,,
튀길때 바삭하라고 냉동실 넣어놓은게 그만.....
그럼 튀김의 친구 타르타르소스를....
2인 기준 피클5쪽, 양파1/3, 피망약간, 삶은계란흰자를 정성들여서 챱챱 해주십니다.
허나... 하나에 1800원 하는 피망은 영원히 우리 맘속에 함께 합니다(식자재 물가쫌!!!)
면보에 각각 쥐고 물기를 꼬옥~ 짜 주십니다.
면보가 없다면 키친타올..
'저기에 거른 식자재라면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되면 행주도 상관없습니다.
양파 매운 맛이 싫으시면 물에 한번 담궜다 짜 주시면 ok
한곳에 넣고, 노른자를 체에 걸러 마요네즈로 농도를 맞추면서 식초로 간을 합니다.
노른자는 반만 씁니다 타르타르소스가 누르끼리죽죽 하다면.....
앞전에 석류 홍초를 넣어봤는데, 맛이 새큼하니 좋았지만 색이 붉어져서, 오늘은 사과식초를 써 봤습니다.
식초 많이 넣으면 ㅅㅁ, 절대로 조금씩 간 보면서....
제 취향은 푹푹 찍어먹는게 아니고 젓가락으로 집어 튀김에 살짝 올려먹는다는 느낌으로.....
사과 식초 넣었더니 양파 식감이 완전 사과임, 코 막고 양파 씹으면 사과 같다더니만 ㅋ
이제 새우 20 마리를 튀기고,
간단하게 또띠아 더블 크러스트로 피자 굽고,
500원짜리 양상추 곱게 찢어 참깨 드레싱과 복분자 드레싱을 반반 하여 차린 예는
....... 배는 고프지
꼴데는 박빙이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튀김은 제 삶의 일부분이니 조만간, 꼭, 심야에 허파 디비는 사진을 올려드리겠....
빨리 사진기도..
다 묵고나서 아차싶어서 찍은 좋지 않은 예
남은 튀김은 나베로 하여 또 다른 술안주거리로....
증거는 역시 없다,
친구 불러놓고 내가 만들고 내가 사진찍는것도 조금 웃기던... ^^;;
게다가 친구가 동성
튀김 > 볶음 > 구이 > 조림,찜 > 데치기 > 끓이기 랍니다.
예 튀김이 최고봉입니다 (ㅋ) 튀김 만세!
꼴데가 준플 올라간 기념으로 친구불러 조촐하게 식사를 대접하며 한잔 했습니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새우 사다가 머리 따고 껍질 벗기고 내장제거하고... 어휴~
머리는 다른 요리에 따로 쓰기도 했었으나... 요새는 냉동 생새우를 바로 해동해서 사용합니다.
새우 크기좀 봐요 크흑 ㅠㅜ
같은 튀김이라도 튀김옷을 입혀 바로 튀기는, 분식집 스타일의 '덴뿌라 파'가 있다면
저는 새우는 무조건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후라이 파' 입니다. '까스파' 라고도 하죠
바삭폭신한 덴뿌라에 어울리는 폰즈를 만들 능력이 없거니와.
집에서 먹기에 바삭함도 오래가고... 입천장이 다 헐벗을 지언정, 육덕진 후라이의 완승
텐동 같은데 들어가는 덴뿌라 만들때는 길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쪽에 칼집을 2-4회 내서 길이를 늘여주는게 일반적이나
후라이때는 등을 따 줘야죠!
등 따라서 칼집을 주욱 내서 벌려주시면 크기도 커지고 배쪽 내장도 제거할 수 있고, 일석이조
칼집을 깊게 내도 쉽게 갈라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새우 20두? 20미? 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힙니다.
옷 다 입히고 정렬 해놓은 사진이...
예.. 없네요.. ㅠㅠ
정말 20마리 이쁘게 줄 세워서,,,
튀길때 바삭하라고 냉동실 넣어놓은게 그만.....
그럼 튀김의 친구 타르타르소스를....
2인 기준 피클5쪽, 양파1/3, 피망약간, 삶은계란흰자를 정성들여서 챱챱 해주십니다.
허나... 하나에 1800원 하는 피망은 영원히 우리 맘속에 함께 합니다(식자재 물가쫌!!!)
면보에 각각 쥐고 물기를 꼬옥~ 짜 주십니다.
면보가 없다면 키친타올..
'저기에 거른 식자재라면 먹을 수 있어' 라고 생각되면 행주도 상관없습니다.
양파 매운 맛이 싫으시면 물에 한번 담궜다 짜 주시면 ok
한곳에 넣고, 노른자를 체에 걸러 마요네즈로 농도를 맞추면서 식초로 간을 합니다.
노른자는 반만 씁니다 타르타르소스가 누르끼리죽죽 하다면.....
앞전에 석류 홍초를 넣어봤는데, 맛이 새큼하니 좋았지만 색이 붉어져서, 오늘은 사과식초를 써 봤습니다.
식초 많이 넣으면 ㅅㅁ, 절대로 조금씩 간 보면서....
제 취향은 푹푹 찍어먹는게 아니고 젓가락으로 집어 튀김에 살짝 올려먹는다는 느낌으로.....
사과 식초 넣었더니 양파 식감이 완전 사과임, 코 막고 양파 씹으면 사과 같다더니만 ㅋ
이제 새우 20 마리를 튀기고,
간단하게 또띠아 더블 크러스트로 피자 굽고,
500원짜리 양상추 곱게 찢어 참깨 드레싱과 복분자 드레싱을 반반 하여 차린 예는
....... 배는 고프지
꼴데는 박빙이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튀김은 제 삶의 일부분이니 조만간, 꼭, 심야에 허파 디비는 사진을 올려드리겠....
빨리 사진기도..
다 묵고나서 아차싶어서 찍은 좋지 않은 예
남은 튀김은 나베로 하여 또 다른 술안주거리로....
증거는 역시 없다,
친구 불러놓고 내가 만들고 내가 사진찍는것도 조금 웃기던... ^^;;
게다가 친구가 동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