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천시장 손짜장 가끔 점심시간, 식당 메뉴가 질리거나 별식이 먹고 싶을때, 외근 나가는 척 하고 들르는 중화요리 집입니다. 위치는 시장통안의 한 부스를 쓰고 있는지라 설명하기 애매하지만, 지도를 보시고, 온천시장의 끝부분 그릇도매점에서 지도에 없는 골목으로 꺾어 들어가신다고 보면 됩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 주방장 할아버지께서 밖에 의자에서 쉬고 계시다가 제가 들어가니 들어오시는군요, 주문할때마다 면을 치시니, 쉬시는데 죄송스럽기도하고.. 이후 2팀이 더 들어와서 갑자기 복작복작 딱히 식사시간 상관없이 붐비는 집입니다. 떵~ 떵~ 내려치시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38년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후덜, 배가고파 일단 비비다가 한장을.. 자장이 다른 집들보다 조금 뻑뻑하고 진하고 면도 살짝 굵은 느낌입니다. 다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