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인해 어딘가의 누군가는 행복할테니,
세상의 반이 남자고 반이 여자라면, 내가 이렇게 잉여스럽게 있는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의 어떤 커플은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겠지(응?) 나도 생일 축하하러 성전에 갔다 온 입장에서 할 말은 없지만, 최근, 그분 시장때부터니까.. 한 7년 간 대한민국 수도 서울 시청 앞에 트리가 세워진다는걸 오늘 알았다, 남대문이가 있을때부터 없는 지금까지 즈그가 따르고 흠모하는 메시아 그분 생신 축하 하는 자리 꼭대기에 사형대를 떡하니 올려 놓는것도 넌센스고 세계적으로 가장 썩은 종교가 가톨릭이라는데, 한국은 비교우위적으로 예외가 되는 상황이 넌센스고, 여튼 중동잡신 니땜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뺑이 치게 생겼음 목수아들 너 이새X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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