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2006을 기념하여 발매한 우표입니다.
한국, 게임 캐릭터로 발매한 우표로 최초인데.. 그다음이 감감 무소식이군요..
듣기로 300만장 밖에 발매 안했음에도 거의 안팔렸다는.... (월드컵 4강기념은 1000만장)
우체국에서 있냐고 물어봤더니, 직원분이 조카인가? 줄려고 남겨 놓은게 있다면서 선심쓰듯 전지 1장을....
그러나 다른 우체국에서 몇장 더 샀다는 반전,
거기다 아직도 10원짜리 더 안붙이고 쓸수 있는 액면가. (규격봉투 50g 미만 기준)
그런데 편지를 쓸 데가 없다는 반전,
10가지 온라인 게임에 전부 아이디가 있다는 잉여력.....